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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닉스, 4개월 만에 200례 돌파

AI 신장결석 수술로봇, 임상 현장 빠르게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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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요약

출처: 로봇신문 · 2026년 9월 29일 보도

보도에 따르면 로엔서지컬의 AI 기반 신장결석 수술로봇 '자메닉스'가 임상진료 목적 사용 승인 후 4개월 만에 누적 수술 200례를 돌파했다. 회사는 지난 8월 로봇 요관내시경수술 학회에서 발표된 무작위 대조군 연구(RCT) 결과를 인용하며, 기존 요관내시경수술(RIRS) 대비 자메닉스의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200례 환자 분석 결과, 3~4cm 크기의 고난도 거대 결석 환자군에서도 단일 세션으로 결석을 제거하는 치료 성공률이 확인됐다. 기존에는 이러한 큰 결석의 경우 신장에 구멍을 뚫어 제거하는 경피적 신쇄석술(PCNL)이 주로 고려되었으나, 자메닉스는 절개 없이 치료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또한, 현재까지 중증 합병증은 보고되지 않았으며, 수술 다음 날 퇴원이 가능할 정도의 회복 경과를 보였다고 한다.

수술실 운영 측면에서는 인체공학적 마스터 콘솔이 집도의의 피로도를 줄여 하루 여러 건의 연속 수술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흡인보조 장치(FANS) 연동 술기는 시야 확보와 잔석 배출을 원활하게 하여 전체 수술 시간 단축에도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메닉스는 현재 국내 23개 병원과 해외 1개 기관에 도입되어 있다.

맥락

자메닉스는 미국 FDA 510(k) 허가를 획득한 세계 최초의 AI 기반 신장결석 수술로봇으로, 환자 호흡 보상, 결석 크기 가이드, 자동 주행 등 독자적인 AI 제어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신장결석 치료는 traditionally 최소침습 수술인 RIRS가 주류였으나, 큰 결석의 경우 침습성이 높은 PCNL이 필요했다. 로봇 시스템이 큰 결석까지 절개 없이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은 비뇨의학과 수술 방식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로봇의 해석

임상 승인 후 4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200례를 달성한 것은 임상 현장에서의 빠른 수용을 시사한다. 특히 3~4cm 거대 결석의 단일 세션 치료 성공은 기존 치료 패러다임에 도전하는 강력한 임상적 이점이다. 다만, 결석 재발률과 장기적인 치료 효과에 대한 데이터는 아직 더 축적되어야 한다. 수술실 효율성 향상과 의료진 피로도 감소는 병원 입장에서 중요한 도입 동기가 될 수 있으며, 향후 다기관 연구와 동료 심사 논문을 통한 결과 검증이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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