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인테크, ENDO 2026서 AI 로봇내시경 공개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국제 학회에서 200여 명이 제품을 체험했습니다.
원문 요약
출처: 로봇신문 · 2026년 9월 30일 보도
보도에 따르면 메디인테크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제5회 세계소화기내시경학회(ENDO 2026)에 참가했습니다. 회사 측은 전시 부스에서 AI 로봇내시경 '인티온 에스(INTION S)'와 AI 내시경 소프트웨어 '인티온 딥아이(INTION DEEPEYE)'를 소개하고, 전동화 방식과 AI 술기보조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을 진행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약 200명의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가 부스를 방문했습니다. 자체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0.4%가 아프리카 지역 참가자였습니다. 제품 관심도에서는 '인티온 에스'가 가장 높았으며, 세부 기능으로는 AI 진입방향 보조(엔도파일럿), 인체공학적 설계, 병변 추적(엔도트랙) 순으로 언급되었습니다.
사용자 평가에서는 응답자의 89.3%가 '혁신적이고 직관적'이라는 최고 등급 '엑셀런트'를 선택했고, 10.7%가 '베리 굿'으로 평가했습니다. 후속 관심 행동으로는 제품 시연·체험(64.3%), 병원 도입 검토(42.9%), 연구 협력(26.8%), 구매 상담(25%) 순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또한 메디인테크는 인티온 딥아이의 CADx 소프트웨어 국내 인허가를 완료했으며, 남아프리카공화국, 세네갈, 에티오피아 등과의 유통사 계약 및 병원 데모 후속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맥락
ENDO 2026은 세계내시경기구(WEO)가 주최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올해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처음 개최되었습니다. 메디인테크는 내시경 시술의 물리적 부담을 줄이고 AI를 통해 진단 정확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의료로봇 스타트업입니다. 이번 행사는 회사가 아프리카 지역에서 제품을 처음 공개하는 자리로, 현지 의료진과의 직접적인 접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로봇의 해석
이번 전시회는 메디인테크가 신흥 시장, 특히 아프리카 지역에서 입지를 다지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지 의료진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은 것은 해당 지역에서의 채택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다만, 새로운 시장에서의 규제 환경과 인프라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향후 병원 도입 검토와 유통 파트너십이 구체적인 상업적 계약으로 이어질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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