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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보도 9월 15일 — 원문보다 늦게 정리한 기사입니다.

하이랜더스, 산업용 4족보행 로봇 'HLQ 엣지' 공개

60kg 가반중량과 330Nm 토크, 월드모델 기반 AI를 갖춘 산업 현장용 4족보행 로봇입니다.

AI 작성이 학습 노트는 생성형 AI가 원문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수치·고유명사는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도쿄대 스핀오프 기업인 하이랜더스가 산업용 4족보행 로봇 'HLQ 엣지(EDGE)'를 공개했다고 로봇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로봇은 전시나 데모가 아닌 실제 현장 투입을 목표로 설계됐습니다. 최대 가반중량은 60kg, 관절 토크는 최대 330Nm에 달하며, 48V 배터리 시스템을 탑재해 연속 3시간 구동이 가능합니다. 온보드 연산에는 엔비디아 젯슨 오린 NX가 사용됐습니다.

로봇 본체에는 확장용 마운트 레일이 있어 자체 개발한 로봇팔 등 다양한 옵션 장비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하이랜더스 측은 로봇 본체와 보행 AI, 로봇팔의 양산 체제를 함께 구축해 고하중 물품 운반, 순찰 점검, 원격 작업 등의 완성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홍보 영상에서는 로봇팔을 장착한 상태로 계단을 오르내리고, 통상 보행 시 동체 높이를 넘어서는 단차를 극복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또한 잡초가 무성한 야외의 비정형 지형을 주행하고, 사람을 태운 상태에서도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는 장면도 확인됐습니다.

이 같은 보행 능력의 핵심은 하이랜더스가 자체 개발했다고 밝힌 '월드모델' 기반의 피지컬 AI입니다. 미리 정해진 동작을 그대로 재생하는 방식이 아니라, 발판의 높이·간격·형태가 바뀔 때마다 동작을 실시간으로 새로 구성한다고 합니다. 지형 인식에는 두 대 이상의 심도 카메라와 손 부위에 장착된 핸드 비전이 함께 사용됩니다.

하이랜더스는 HLQ 엣지를 단순한 연구용 시제품이 아니라 실전 배치를 위한 제품으로 규정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HLQ 엣지는 전시·데모용이 아니라 일본 현장에서 계속 일하기 위해 만든 국산 로봇"이라며, "기체 설계, 로봇팔, 보행 AI, 양산·보수의 핵심을 국내에 두고 현장에서 얻은 데이터를 다음 기체와 AI에 계속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이랜더스는 앞으로 현장 도입을 위한 양산과 실증을 추진하는 한편, 마운트 레일에 설치할 수 있는 로봇팔·센서·통신기기 등의 옵션을 계속 확충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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