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강남성심병원, 로봇 척추수술 교육센터 개소
CUVIS-spine 로봇과 내시경 기술을 결합해 국내외 의료진 교육에 나선다.
원문 요약
출처: 로봇신문 · 2026년 9월 29일 보도
보도에 따르면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9월 18일 한림로봇내시경척추수술교육센터를 개소하고 시지바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로봇 내시경 척추수술의 활성화와 국내외 의료진 교육을 위한 것이다. 교육센터는 병원이 지난 10년간 축적해 온 양방향 척추내시경수술의 임상·연구 경험에 로봇과 내비게이션 기술을 접목해 설립됐다.
교육 과정은 실제 수술을 집도하는 의료진이 교육자로 참여해 이론 교육, 팬텀을 활용한 핸즈온 실습, 실제 수술 참관까지 단계별로 진행된다. 병원은 교육센터 개소에 앞서 내시경척추수술로봇 CUVIS-spine을 도입하고, 양방향 척추내시경수술과 로봇·내비게이션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최소침습 척추수술 시스템을 구축했다.
척추센터는 로봇수술의 적용 범위를 척추골절, 측방 척추체간 유합술(OLIF), 척추종양 수술, 장골나사 고정술 등 다양한 척추질환으로 확대하기 위한 임상연구도 추진한다. 병원은 관련 임상 데이터를 축적하고 술기를 표준화하며, 국내외 의료진 교육을 강화해 로봇 내시경 척추수술의 글로벌 교육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맥락
로봇 보조 척추수술은 정밀도 향상과 의료진의 방사선 노출 감소라는 이점으로 인해 점차 확산되고 있다. CUVIS-spine은 내비게이션 기반 시스템으로, 나사못 삽입 등 수술 과정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최소침습 척추수술, 특히 양방향 내시경 기술 분야에서 오랜 혁신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번 교육센터 개소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넘어, 의료진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이를 채택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하려는 의료 로봇 산업의 더 큰 흐름을 반영한다.
로봇의 해석
이번 교육센터 개소는 로봇 보조 척추수술이 성숙 단계로 접어들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10년간의 내시경 수술 경험과 최신 로봇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병원은 이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술기 표준화와 글로벌 의료진 커뮤니티 교육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이러한 기술의 광범위한 채택에 필수적이다. 그러나 이 시도의 장기적 성공은 병원이 견고한 임상 데이터를 생성하고 명확한 환자 혜택을 입증하는 능력에 달려 있을 것이다. 로봇 보조 수술이 종양과 골절 등 더 복잡한 척추질환으로 확장되는 것은 주목할 만한 영역으로, 이러한 시스템의 기능적 도약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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