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29개 대리점서 AI트랙터 시승 행사
연말까지 전국 대리점에서 HX1400·HX1200 AI트랙터의 자율작업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원문 요약
출처: 로봇신문 · 2026년 10월 6일 보도
보도에 따르면 대동은 전국 29개 대리점을 중심으로 AI트랙터(HX1400 AI, HX1200 AI)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농업인이 자율작업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영농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시승은 연말까지 진행되며, 대동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고객에게는 각 권역센터에서 개별 연락하여 세부 일정을 조율합니다.
대동은 일반 농기계가 마력과 편의사양을 중심으로 선택되는 반면, AI트랙터는 작업 경로 설정, 자율주행 방식, 운전자 개입 수준 등 실제 작업에서의 사용성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이에 제품 설명이나 영상 소개를 넘어 고객이 직접 장비를 운용하며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출시된 이 AI트랙터는 농촌진흥청 신기술 농업기계로 지정되었으며, 6개의 카메라를 활용한 비전 AI와 정밀 위치정보 기술로 4단계 자율작업을 지원합니다. 또한 'A-Motion 간편모드'를 통해 복잡한 설정 없이 직선·곡선 경로 및 방위각 기반 작업 경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맥락
대동은 국내 주요 농기계 제조사 중 하나로, 자율주행 농기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의 신기술 농업기계 지정은 해당 기술의 안전성과 혁신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국내 농기계 시장에서 중요한 신뢰 지표가 됩니다. 이번 시승 행사는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사용자가 자율작업 시스템의 작동 원리와 한계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경험 중심의 마케팅 전략으로 볼 수 있습니다.
로봇의 해석
대동의 이 같은 접근은 AI트랙터의 가치가 하드웨어 사양이 아닌 실제 작업 흐름에서의 효율성에서 나온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A-Motion 간편모드'를 강조하는 것은 기술적 장벽을 낮추고, 복잡한 프로그래밍에 익숙하지 않은 농민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다만, 자율주행 기능이 실제 농장의 다양한 환경 조건에서 얼마나 안정적으로 작동하는지에 대한 검증이 여전히 필요합니다. 이번 시승 프로그램이 자율주행 트랙터의 시장 확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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